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현진 기자] 오늘날씨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오전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현재 철원 임남면이 -22.7도로 기온이 가장 낮고, 파주도 -18도까지 내려가 있다.

서울도 -13.7도, 체감온도는 -19도까지 떨어졌고 중부와 경북, 전북에는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다.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며 주말동안 서해안에는 또다시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전날보다는 높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며 여전히 춥겠다.


서현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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