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메신저 증후군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신저 증후군이란 스마트폰 메신저를 업무에 이용하는 회사가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뜻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에서는 메신저를 활용하지만 이 때문에 업무 강도가 높아져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등장한 말이다.

한편 또 다른 증후군인 번아웃 증후군도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자주 쓰이는 단어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하던 일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무기력감에 빠져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직장인들은 이상만큼 일이 잘되지 않을 때나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쌓였을 때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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