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물병 맞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속으로 미소지을 것…"[스포츠투데이]

입력2015년 05월 25일(월) 19:11 최종수정2015년 05월 25일(월) 19:17
조국 교수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김수진 인턴기자] 조국 교수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해 언급했다.

조국 서울대학교 교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대한 글을 올렸다.


조국 교수는 지난 23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서 물세례를 맞은 것에 일침을 가했다.

조국 교수는 "김무성에 대한 물병 던지기:던진 이의 심정, 이해는 간다. 그러나 김무성은 속으로 미소 지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주얼이 선명한 달걀이나 페인트 세례를 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는 김무성 대표를 향해 던진 물병이 오히려 여권 지지자들의 결집을 모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한 것. 나아가 김 대표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노 전 대통령의 장남인 노건호 씨 등 유족과 노무현 정부 주요 인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정부 측 김재원 청와대 정무특보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참석했다.


김수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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