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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
LAFC는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LAFC는 12승 10무 9패(승점 46)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다.
뉴욕 시티는 8승 10무 12패(승점 34)로 동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렀다.
이날 4-2-3-1 포메이션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지난 15일 오스틴FC전에서 1골 2도움으로 활약했던 손흥민은 이날 골대 불운의 아쉬움 속에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에서 9골 22도움을 기록 중이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LAFC였다. 전반 추가시간 레오 발타가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뉴욕 시티가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드레스 페레아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을 허용한 LAFC는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공세를 펼쳤다. 손흥민도 후반 35분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가장 아쉬운 장면은 경기 막판 나왔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반대편 골문 구석을 향해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공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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