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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일 오후 3시 일본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의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신상우호의 이번 대회 목표는 메달 색깔을 바꾸는 것이었다. 한국은 2010 광저우 대회를 시작으로 3회 연속 메달을 따냈으나 모두 동메달이었다.
한국은 결승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었기에 이번 대회에서 결승 진출을 꾀했으나 지난달 29일 일본에 0-2로 패배하면서 무산됐다.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한 한국은 중국을 제압하면서 메달 사냥은 성공했다.
중국 여자 축구에서 만만치 않은 강호다. 한국은 지난 2015년 8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1-0 승리 이후 5무6패로 부진했다.
그럼에도 한국은 전반 4분 만에 나온 노진영의 선제골을 결승 득점으로 만들면서 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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