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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준 / 사진=Gettyimages 제공 |
셀틱은 3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6-2027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5라운드 애버딘과의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셀틱은 4승(승점 12)를 기록, 선두에 자리했다. 애버딘은 1승3패(승점 3)로 10위에 머물렀다.
이날 양현준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제임스 포레스트와 교체될 때까지 약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1골을 기록, 팀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양현준은 올 시즌 공식전 6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셀틱은 전반 14분 카밀로 두란의 선제골, 34분 베니아민 뉘그렌의 추가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양현준도 득점 행진에 가세했다. 양현준은 전반 추가시간 1분 역습 상황에서 두란의 패스를 받은 뒤 가까운 포스트를 노리는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린 셀틱은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양현준은 후반 29분 교체돼 경기를 마쳤고, 셀틱은 이후에도 3골차 리드를 유지하며 3-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양현준은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이민성호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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