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카사마츠 쇼, 한국어 실력 깜짝 "韓 스태프와 새벽 5시까지 술"(라스) [TV캡처]

입력2026년 09월 02일(수) 23:18 최종수정2026년 09월 02일(수) 23:21
라디오스타 카사마츠 쇼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카사마츠 쇼가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류승수, 코미디언 조혜련,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 오마이걸 미미가 함께하는 'K-예능 오디세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카사마츠 쇼는 "배우를 14년 간 하고 있다. 긴장하고 있는데 열심히 한국말로 이야기하겠다"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어 "작년에 '굿뉴스', '모범택시3'에 참가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라디오스타' 힘을 빌리면서 즐기고 좋은 추억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이에 미미는 "나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카사마츠 쇼는 "학생 때 외국어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문법, 간단한 단어만 배웠다. 한국 노래, 드라마, 영화를 많이 봤다. 그때는 잘 못 했는데 촬영차 2~3년 전 한국에 6개월 있을 때 한국 스태프, 감독, 대표 맨날 술을 새벽 5시까지 먹으며 대화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한글로 손편지까지 썼다고. 카사마츠 쇼는 "쓰거나 읽는 건 어려운데, 소속사 대표님한테 글을 쓴 거다. 글씨를 잘 못써서 부끄러웠는데 한국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후 손편지가 공개됐고, 정확한 문법과 철자로 작성돼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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