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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진아 / 사진=눈컴퍼니 |
눈컴퍼니는 1일 원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현수 대표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해석과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깊이 있게 보여준 원진아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배우가 지닌 역량과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5년 데뷔한 원진아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해피 뉴 이어' 등 영화는 물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지옥' '아이쇼핑' '판사 이한영' 등 안방극장에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스크린에서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통해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유정아로 분한 원진아는 첫사랑이 주는 설렘과 아련함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대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막을 내린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는 포셔 역을 맡아 재치와 지혜를 겸비한 인물을 당당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영화, 드라마, 연극을 아우르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해온 원진아가 눈컴퍼니와 손잡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새로운 소속사를 기반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를 선보일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원진아가 합류한 눈컴퍼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소혜, 김슬기, 김정우, 김주령,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성유빈, 심수빈, 오승훈, 우지현, 윤경호, 윤병희,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은샘, 임세미, 장선, 전배수, 정유미,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원진아는 2013년부터 정우성, 이정재가 함께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에 13년간 몸담아왔다. 그는 이번 소속사 이적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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