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바레인과 2연전 최종 엔트리 확정…19일부터 티켓 예매

입력2026년 08월 18일(화) 15:28 최종수정2026년 08월 18일(화) 15:40
남자 배구 대표팀 /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바레인과의 2연전에 나설 최종 엔트리 14명을 확정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바레인 수교 50주년 기념 대한민국 남자배구 대표팀 평가전 2026'에 출전할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동시에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앞둔 대표팀이 실전 경기력을 점검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무대이기도 하다.

대표팀은 바레인과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치며 선수 간 호흡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향후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전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세터에는 한태준(우리카드)과 황승빈(현대캐피탈)이 이름을 올렸다. 리베로는 김영준(우리카드)과 박경민(현대캐피탈)이 맡는다.

아웃사이트히터에는 임성진(국군체육부대), 임재영(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 정한용(대한항공)이 선발됐으며 아포짓스파이커로는 신호진(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출전한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창성(OK저축은행), 이상현(국군체육부대),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이 포함됐다.

이번 평가전 티켓은 오는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좌석은 1, 2층 지정석과 3층 자유석으로 구분해 판매된다. 세부 내용은 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과 바레인의 2연전은 모두 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두 경기 모두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은 한-바레인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우리 남자대표팀이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실전 무대"라며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찾아 대표팀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예매 관련 사항은 대한배구협회 공식 SNS 및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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