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 2026 유스 인비테이셔널 인천서 개최

입력2026년 08월 12일(수) 18:34 최종수정2026년 08월 12일(수) 18:34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세계 양궁 차세대 스타들이 인천에 모였다.

대한양궁협회는 세계양궁연맹(World Archery), 인천광역시양궁협회와 함께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2026 WA-KAA 유스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WA-KAA 유스 인비테이셔널'은 세계양궁연맹과 대한양궁협회가 협력해 세계 각국의 우수 유스 선수들을 초청하고, 유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유스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칠레, 과테말라, 인도, 일본,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몰도바, 멕시코,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대만 등 15개국에서 137명의 선수단(지도자 포함)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는 총 91명으로 리커브 남녀 및 컴파운드 남녀 종목의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에는 720라운드 기록 측정을 시작으로 로테이션 개인전, 개인 및 단체 리그전, 개인전 토너먼트와 결승전 등 다양한 방식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여러 국가의 선수들과 지속적으로 경기를 펼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수들의 국제대회 적응력과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3일과 14일 진행되는 결승전이다. 양일간 컴파운드와 리커브 단체전 결승을 비롯해 개인전 토너먼트와 결승이 진행되며, 결승 경기는 별도의 중계무대에서 펼쳐져 선수들이 실제 국제대회 결승과 유사한 환경에서 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결승전에는 국내 유스 선수들을 위한 스페셜 매치도 마련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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