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이상준 SNS |
9일 이상준은 자신의 SNS에 미국 코미디쇼를 마무리하는 소감 및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이상준은 "코미디언이 기가 죽으면 안되는데 기죽을까봐 더 응원해주신 애틀란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시애틀 미시간 올랜도 또.. 죄송해요. 미국 지리를 몰라서 여튼 멀리서 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디엠(DM)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읽었습니다. 얼굴은 웃지만 눈시울은 뻘개져서 다아아 읽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고 저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고 제 기운 다 가져가십시오! '멀리 아틀란타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들에 제가 더 감사하고 이 공연장을 꽉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공연장 매진시킨 최초 한국 연예인입니다"라며 자부심도 드러냈다.
이상준은 "진짜 할말많아서 겁나 길게 썼다가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기에 앞으로 더 큰 시련이 올거 알기에 그냥 감사하고 사랑한다 할랍니다. 아틀란타 파이팅!"이라며 각오를 다지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상준은 미주 투어 첫 장소였던 LA 공연 당시 음향 전달 문제와 높은 티켓 가격 대비 미흡한 진행 등으로 일부 관객들의 혹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상준과 공연 주최 측은 SNS를 통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준은 '2026 이상준 쇼-월드 투어' 공연을 개최, 국내를 작으로 일본 도쿄, 미국 LA에 이어 지난 8일에는 애틀란타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미국 워싱턴 D.C.·뉴욕·달라스,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호주 시드니·브리즈번·멜버른 등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