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환상 터닝슛으로 밴쿠버전 선제골 폭발…4경기 연속골

입력2026년 08월 02일(일) 09:28 최종수정2026년 08월 02일(일) 10:2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손흥민(LAFC)이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9라운드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전반 37분 선제골을 넣었다.

LAFC는 상대 실수를 틈타 볼을 탈취한 뒤 빠르게 역습을 전개했다.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지역 중앙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은 절묘한 턴 동작으로 수비를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4경기 연속골을 완성했다.

지난달 18일 LA갤럭시와의 '엘 트라피코'에서 리그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은 23일 레알 솔트레이크전, 26일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에 이어 이날까지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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