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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 사진=DB |
31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아들까지 건드렸다? 배우 황정민 폭로전 소름돋는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진호는 "너무나도 일방적인 면이 있다. 꼭 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악인으로 만들어야 이번 사건이 끝나는 것인지 진심으로 묻고 싶다"며 "100대 0인 상황이 아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황정민은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다. 양측의 명과 암을 객관적으로 살펴봐서 판단은 각기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진호는 폭로자 K씨에 대해 "나이는 40세로 상당한 미모를 가진 여성이다. 황정민과 15살 차이가 난다. 굉장한 열혈 팬, 나쁘게 말하면 사생팬에 가까운 인물"이라 주장했다.
K씨는 황정민의 미성년자 자녀 SNS로 협박성 메시지를 전달하고 졸업 공연장에 찾아가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진호는 황정민에게 518건에 달하는 문자를 보낸 것까지 다루며 "스토킹 행위는 엄중하다. 이와 같은 행위를 옹호해줄 이유도 명분도 없다.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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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진호는 "지난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황정민과 K 씨가 나눴다는 통화와 카톡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주고받았던 통화 녹취가 공개하면 상황이 심플하게 끝난다. 황정민이 K와 팬과의 관계라고 하지만, K 씨는 그 이상의 쌍방 관계라 주장한다. 하지만 이 당시 녹취가 양측 모두에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얘기했다.
또한 K씨가 주장한 스킨십 여부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있었다는 스킨십이 어깨동무와 어깨에 손을 올렸다는 거다. 어깨동무를 성적 착취라고 보기엔 어렵다. 소주 브랜딩에 참여해서 노력한 것도 인정하지만 그런 것을 노동력 착취라고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황정민의 가장 큰 잘못은 악수만 해도 행복한 사람에게 연락처를 따고 일대일로 단둘이 술을 먹었다. 사적으로 카톡과 전화 등을 하고 여지를 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행위가 희석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K 씨의 스토킹 행위는 황정민, 가족들까지 괴롭힌 범죄행위다. 스토킹에 이르까지의 과정도 결코 생략돼선 안 된다. 분명히 여지를 제공했기에 상황을 발전시키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폭로자에 대해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법적 절차가 이미 진행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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