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보복운전 일삼던 前매니저 일화 "차 항상 부서져 있었다고"(비밀보장)

입력2026년 07월 30일(목) 11:21 최종수정2026년 07월 30일(목) 11:21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김숙이 전 매니저의 나쁜 운전 습관으로 인해 매니저를 교체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팟캐스트 '비밀보장 580회'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운전대만 잡으면 돌변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고민 중인 예비신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숙은 함께 일했던 매니저 중에 보복운전을 일삼는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숙은 "내가 있는데도 그랬다. 그래서 '하지 마!' 그랬더니 '죄송합니다' 그러더라. 그런데 또 그러더라. '야 하지 말랬지? 네가' 왜 쌍라이트를 켜. 그거 하지 마' 그랬다. 그때는 '네 알겠습니다' 하더라"면서 보복운전을 하던 이전 매니저와의 일화를 전했다.

김숙이 여러 차례 경고했으나 매니저의 보복운전은 계속됐다. 김숙은 "뒤에 타고 있는데도 계속 그러길래 꾹 참고 있다가, 차에서 내린 뒤 '오늘부터 그만해. 너 다른 사람한테 가. 난 너 같이 운전하는 사람이랑 같이 일 못해' 그랬다. 이후 회사에 얘기해서 바로 바꿨다"라고 밝혔다.

송은이가 "아직도 매니저 일을 하는 친구냐"라고 묻자, 김숙은 "그 친구는 관둔 거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회사 사장님한테 물어봤는데, 그 친구가 운전한 차는 항상 부서져있었다고 하더라. 항상 긁혀있고, 차를 너무 험하게 다루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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