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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박진영 / 사진=MBC 제공 |
25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회사 생활이 그려진다.
가수, 프로듀서, 대표 등 여러 역할을 소화 중인 박진영은 방송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선보인다. 그는 옷 고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한 계절에 두 벌의 옷만 입는 '한 철 두 벌 패션'과 헤어 제품 없이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직접 고안한 '인공 가르마'를 공개한다. 박진영은 이를 '유기농 헤어스타일'이라 부르며, 피부와 환경 보호는 물론 스타일링 시간까지 단축하는 비법이라고 소개한다. 또한 휴대폰 비밀번호 입력 시간을 아끼기 위해 잠금 화면조차 설정하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이와 함께 미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 1위인 JYP엔터테인먼트의 내부 문화도 조명된다. 박진영은 직급 대신 이름 뒤에 '씨'를 붙이거나 '형'이라 부르게 하는 수평적 소통 철학을 밝힌다. 직원용 유기농 구내식당과 카페, 전 사옥 공기 청정 시스템 등 회사의 복지 시스템도 함께 소개된다.
30년 차 CEO로서의 신념도 전달한다. 박진영은 3개월마다 열리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에 직접 참석해 "엔터테인먼트는 다음 세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며 수익보다 올바른 인성과 선한 영향력을 강조한다. 이어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에게 장기적인 활동을 위한 조언과 마음가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의 일상과 경영 철학이 담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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