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와 연애, 사랑받고 싶어 다 맞춰줬지만"

입력2026년 07월 16일(목) 17:43 최종수정2026년 07월 16일(목) 17:44
사진=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CTS기독교TV'에는 '사랑한다면 이 부부처럼! 가수 송지은 원더풀우먼 You're so Wonderfu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그는 "제가 외동딸로 자랐는데 부모님이 엄격하셨다"며 "어렸을 때부터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던 것 같다. 제 생각대로 하기보다 다수가 원하는 걸 따라가는 삶을 살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연애 시절에도 오빠에게 사랑받고 싶어 의견이 달라도 '그래' 하면서 맞춰갔다"며 "하지만 결혼은 계속 배려하며 살아야 하지 않나. 어느 날 제 표정에 피곤한 티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에게 사실대로 털어놨다. 연애할 땐 늘 하자는 대로 따랐지만 나도 하고 싶은 게 있다고 고백했다"며 "너무 놀란 오빠가 슬픈 표정으로 '지금껏 남을 만족시키는 삶을 살아온 거냐'고 물었다. 이제는 다 솔직하게 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202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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