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기루 / 사진=DB |
13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는 신기루가 출연했다.
이날 신기루는 "양배차와 있지도 않은 썸을 조작했다"는 말에 "내가 혼자 좋아했던 거다. 사귄게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남녀간의 일은 둘만 안다. 나는 진짜 최선을 다해 고백했고 양배차는 8번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좋게 지내고 있다며 "얼마 전에도 연락이 왔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좋아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 결국은 다 마음에 남는 거다. 나만큼 잘해준 사람이 없었으니까. 마지막에 자기 들기름 사업하는데 스토리 하나만 올려달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는 양배차 병문안 사연도 전했다. 그는 "내가 고백한 다음날 양배차가 입원했다. 원래 지병이 좀 있어서 죽을 싸서 갔는데 양배차가 내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링거를 끌고 나와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물건만 받더라"고 밝혔다.
이어 "고향이 춘천이라 '내가 간호를 해줄까?' 했더니 바로 다음날 병실을 옮겼더라. 병 때문에 그렇게 된 건데 이런 이야기가 하필 그렇게 묶였다"며 "양배차가 그로부터 3일 후 공황장애가 왔다. 그것 때문에 그런 썰이 도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