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18kg 벌크업→운동 중단 사연 "샤워하다 눈물까지 흘려"(옥문아)

입력2026년 07월 10일(금) 16:21 최종수정2026년 07월 10일(금) 16:24
남궁민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18kg 벌크업에 성공한 남궁민이 돌연 운동 중단 선언한 이유를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기대상 3관왕에 빛나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배우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다 연기를 하기로 결심한 남궁민은 과거 방송 3사 공채 탤런트 시험에 지원했다가 모두 탈락했던 뼈아픈 과거를 털어놓는다. 이후 우연히 광고 엑스트라로 활동하다가 배우계에 입문하게 된 스토리를 전한다.

옥탑방 MC 김종국도 혀를 내두른 남궁민의 벌크업 시절이 공개된다. 남궁민은 드라마 '검은 태양' 촬영 당시 66kg에서 84kg까지 무려 18kg을 증량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하며 하루에 최대 7끼를 먹었다고. 극한의 벌크업 과정이 너무 괴로워 근육이 빠지는 악몽을 꾸는가 하면, 샤워를 하다가 눈물까지 흘렸다고 털어놓는다. 남궁민은 작품이 끝난 후 운동을 그만두게 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남궁민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대명의 반전 모습에 깜짝 놀란 사연도 전한다. 평소 조용한 성격의 김대명에게 내적 친밀감을 느꼈던 남궁민은 김대명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나간 후 '뒤에서 호박씨 까는 스타일'인 줄 알았다고 놀라 웃음을 안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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