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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
송성문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6회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22(54타수 12안타)로 상승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송성문은 팀이 3-1로 앞선 6회말 2사 후 윌 와그너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대주자로 투입됐다.
이후 그는 7회초 2루수로 자리를 옮겨 경기를 소화했고, 8회말 타격 기회도 잡았다.
1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조나단 헤르난데스의 3구째 89.8마일(약 144.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 타구에 주자 2명이 홈을 밟았고, 송성문도 후속 타자 로돌포 듀란의 2루타 때 홈까지 들어오며 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하며 7-1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4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43승 3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마크했다. 같은 지구 선두 다저스는 52승 30패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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