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 아니냐" 인턴 문상훈 합류→윷놀이 추가 대결 예고…최고 3.7%(콩콩팜팜)

입력2026년 06월 27일(토) 10:30 최종수정2026년 06월 27일(토) 10:31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 예측불허 목장 라이프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 2회에서는 젖소 목장에서 이어진 좌충우돌 연수기와 새 인턴 문상훈의 합류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3.7%, 수도권 최고 4.2%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기술 연수 둘째 날을 맞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대형 우사 밥통 청소부터 사료 배합, 착유장 업무까지 다양한 목장 일을 경험했다. 특히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송아지 콩콩이와 팜팜이에게 직접 우유를 먹여주는 순간에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점심시간에는 네팔 출신 목장 직원들을 위해 염소고기를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방목장에 있던 육성우들이 줄지어 탈출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면서 순식간에 목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식 시간에는 새로운 인턴 문상훈이 'KKPP푸드'에 합류했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김우빈은 "연기하는 거냐"고 농담을 던졌고, 이광수 역시 "이게 다 콩트 아니냐"고 거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문상훈은 "편하게 있으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그게 더 불편하다"고 받아치며 독특한 예능감을 뽐냈다.

오후 작업에서는 1200평 규모 축사에 마늘 껍질 17포대를 깔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도경수는 에어건을 활용해 작업 속도를 높이며 '효율 끝판왕'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문상훈은 의욕은 넘쳤지만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아 진땀을 흘렸다. 이후 도경수가 두고 간 에어건을 사용한 그는 "확실히 속도가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목장 식구들과 펼친 윷놀이 대결도 긴장감을 더했다. 도경수의 활약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막판 뒷심을 발휘한 목장 팀에 역전패를 당하며 축사에 마늘 껍질 깔기와 송아지 돌보기, 다음 날 점심 준비 등 각종 업무를 떠안게 됐다. 이에 'KKPP푸드' 멤버들은 추가 승부를 제안하며 다시 한번 승부욕을 불태웠고,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 방송된다.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영상은 본편 종료 후 티빙 '콩콩팜팜 웃음팜팜 비하인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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