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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재시, 이수진 SNS |
18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SNS 스토리에 "첫째 딸 졸업한다는데 월드컵 때문에 못 가게 생긴 우리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국 가족이 단체 대화방에서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담겼다. 재시는 "저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등 학위 수여 받거든요?"라며 "이래도 졸업식 안 오세요?"라고 했다.
동생 수아는 "언제?"라고 물었고, 이동국은 "내일 10시 한국 멕시코 축구하는데 그분들 축구 안 보신대?"라고 답했다.
이같은 가족들의 반응에 재시는 "리허설이 저 때고 본 졸업식은 11시 반인가 그래" "아니 나 최우등 학위 수여 받는다니까?"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이동국은 "아니 다시 학교 다니는 거 아님? 거기서 축구 틀어주냐"고 답했고, 이수진 또한 "월드컵 축구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재시는 지난 2024년 뉴욕 맨해튼에 있는 패션 명문대 FIT에 입학했다.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최우등 학위를 받게 됐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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