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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와네 퇴장 / 사진=Gettyimages 제공 |
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한국시각) "멕시코-남아공전에서 퇴장당한 즈와네에게 3경기 출정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즈와네는 지난 12일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 멕시코전에에서 멕시코 공격수 로베르토 알바라도의 안면을 가격하는 반칙을 한 뒤 레드카드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경기에서 퇴장 당한 선수에게는 다음 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진다. 다만 FIFA 징계 규정에 따르면, 심각한 반칙 행위를 한 선수에게는 최소 두 경기 이상의 정지를 부과할 수 있다.
남아공이 즈와네의 징계에 대해 항소할 수 있지만, 만약 항소하지 않거나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즈와네의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는 확정된다. 25일 한국과의 경기에도 출전이 불가능해 진다.
즈와네는 경험 많은 베테랑 미드필더로, 남아공의 중요 중원 자원 중 한 명이다. 즈와네가 한국전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한국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아공의 휴고 브로스 감독은 즈와네에게 내려진 징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브로스 감독은 18일 기자회견에서 "퇴장은 너무 가혹하다. 반칙 장면을 다시 봤지만 퇴장이 나올 상황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3경기 징계는 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날 아르헨티나-알제리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상대 선수의 종아리를 밟았지만 아무 카드도 받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메시는 비디오 판독(VAR)까지 가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VAR을 봤고 (레드카드도 줬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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