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코리안더비서 첫 타석부터 타점…SF-ATL전 비로 중단→18일 DH 예정

입력2026년 06월 17일(수) 11:11 최종수정2026년 06월 17일(수) 11:11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시즌 첫 맞대결이 우천으로 인해 미뤄졌다.

샌프란시스코와 애틀랜타의 경기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렸으나 2회말 애틀랜타의 공격을 앞두고 비로 인해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이로써 양 팀은 내일(18일) 더블헤더(DH)를 치르게 됐다.

이날 경기엔 이정후와 김하성이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김하성은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1회 1사 만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해 중견수 뜬공을 쳐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희생플라이로 기록됐기에 타율 역시 떨어지지 않았다.

한편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3-2로 리드한 채 2회말을 앞둔 상황에서 우천 연기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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