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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림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아림-윤이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30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합작했다.
김아림-윤이나는 이와이 아키에-이와이 치사토(이상 일본), 린 그랜트-마야 스타크(이상 스웨덴), 린디 던칸(미국)-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그룹(3언더파 67타)와는 1타 차.
다우 챔피언십은 LPGA 투어 유일의 팀 대항전으로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출전한다. 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 해 좋은 스코어를 반영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위권으로 출발한 김아림-윤이나는 각각 LPGA 투어 통산 4승과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이날 김아림-윤이나는 1번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4번 홀과 5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고, 7번 홀에서도 버디를 보태며 4타를 줄인 채 전반을 마쳤다.
순항하던 김아림-윤이나는 후반 들어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고, 14번 홀과 15번 홀에서는 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그러나 17번 홀 버디로 한숨을 돌린 뒤 18번 홀을 파로 막으며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카밀 보이드(미국)-미셸 장(중국), 니콜 브로크 에스트럽(덴마크)-젬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 히라 나비드(호주)-걸린 카우르(미국)는 각각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김효주-최혜진은 1언더파 69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임진희-이소미는 이븐파 70타를 기록, 안나린-주수빈, 넬리 코다(미국)-올리비아 코완(독일) 등과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고진영-하타오카 나사(일본)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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