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조종자 구교환 "얼굴 근육 거칠게 사용"…연상호 "마그네슘 부족 액션" [ST현장]

입력2026년 05월 20일(수) 16:58 최종수정2026년 05월 20일(수) 17:01
군체 구교환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군체' 구교환이 좀비를 조종하는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영화 '군체'(연출 연상호·제작 와우포인트)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이 참석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이날 구교환은 좀비를 조종하는 서영철 역에 대해 "얼굴 근육을 거칠게 사용하려고 했고, 잠깐의 깜빡임으로 통신이 이뤄지는 상태를 표현해보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결투에서는 통제가 안되는 상황에서 조금 더 손짓 발짓을 써보려고 했다"며 "이 모든 건 연상호 감독의 지도하에 했다. 직접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연상호는 "마그네슘 부족 액션"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군체'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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