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다 받아들여야 하는 말,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입력2026년 05월 17일(일) 17:49 최종수정2026년 05월 17일(일) 21:30
아이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가운데, 주연 아이유가 소회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관 대관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최종회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아이유는 최종화 관람 후 "요즘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드라마도 끝을 향해 가는 중이어서 그런 것 같은데 '더 잘해야겠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최근에 조금 생각이 많았다. 진짜 내가 더 잘했으면 될 일이다.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사람인만큼 더 잘하겠다. 더 책임감 갖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아이유가 되기 위해서 한 시도 시간 허투루 쓰지 않고 잘 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렇게 여전히 모자란 부분이 많은 나인데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거 감사하다. 여러분께서 하시는 말씀은 다 이유가 있고, 다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말씀해주시고 더 혼내주시고 다그쳐주시고 그럼 더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말을 늦게 했는데 사랑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데 모자란 부분이 계속 있어서 미안하고 계속 기회를 주시고 애정과 시선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전날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은 수도권 14.1%, 전국 13.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하지만 개연성, 역사 왜곡 논란 등의 지적이 이어져 아쉬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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