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드래프트, SK렌터카 해체로 14일로 일정 변경…강동궁-레펀스도 참가 전망

입력2026년 05월 06일(수) 22:42 최종수정2026년 05월 06일(수) 22:42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PBA 팀리그 드래프트 개최 날짜가 SK렌터카 해체로 변경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6일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오는 14일 오전 10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래는 오늘(6일) 개최도리 예정이었지만, PBA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더불어 이번 드래프트에 '대어' 강동궁도 참가하게 됐다. SK 렌터카의 후원이 종료되면서 강동궁과 에디 레펀스(벨기에), 응오딘나이(베트남), 조건휘, 강지은, 조예은, 히다 오리에(일본) 등이 드래프트 지명 가능 선수로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팀리그의 각 구단은 드래프트에 앞서 보호선수 및 방출선수 명단을 오는 11일까지 PBA사무국에 재제출하고, PBA는 같은 날 방출 선수를 포함한 드래프트 지명 가능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SK렌터카가 까빚면서 팀리그 드래프트에는 9개 구단이 참가하지만, 차기 시즌 PBA 팀리그는 10개 구단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PBA는 "PBA가 직접 주도적으로 제 10구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팀리그 개막 전까지 구체적인 운영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래프트에 앞선 12일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2026-27시즌 PBA-LPBA투어 시즌 미디어데이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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