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진 건지"…급성구획증후군 완치 후 건강한 근황 공개(유퀴즈)

입력2026년 04월 16일(목) 08:50 최종수정2026년 04월 16일(목) 08:58
사진=유퀴즈 예고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39회 말미, 문근영의 출연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들의 영원한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문근영은 "그 사이에 마흔이 됐다"며 "저 어린 신부 국민 여동생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구획 내 압력 증가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근육과 주변 조직이 괴사하는 응급 질환이다. 문근영은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고 2024년 완치 소식을 전했다.

문근영은 "골든 타임을 이미 지나서 괴사가 시작됐을 수도 있다는 의사 선생님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면서 "수술 후 엄마에게 '엄마, 나 맘 놓고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아'라고 얘기했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몸이 커지면서 마음도 커진 건지 모르겠는데"라며 "40대는 좀 익사이팅해도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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