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가 기획한 우즈의 첫 영화, 오늘(26일) 개봉…사전 예매만 1만 돌파

입력2026년 02월 26일(목) 08:22 최종수정2026년 02월 26일(목) 08:36
사진=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박세영 감독, 우즈(WOODZ), 저스틴 민, 정회린 출연의 미스터리 쇼트 필름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가 바로 오늘(26일) 개봉한다. 우즈가 직접 기획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로 프로젝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답게 실시간 예매 1만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4위에 오른 것은 물론 무대인사와 GV 릴레이 매진을 이어가며 절찬 상영을 시작했다.

오늘(26일) 개봉하는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오디션에 불합격한 어느 밤, 의문의 남자가 맡긴 부서진 기타를 연주한 우진이 저주받은 시간을 가로질러 욕망으로 질주하는 미스터리 쇼트 필름이다.

첫 장편 '다섯 번째 흉추'로 주목받은 박세영 감독이 각본, 연출, 촬영, 편집을 맡았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우즈가 직접 원안을 작성한 것은 물론 기획부터 전 과정에 참여해 탄생시킨 프로젝트다. 주연 배우로 활약한 우즈가 우연히 얻은 기타로 내면의 욕망으로 질주하는 뮤지션 지망생 우진 역을, 저스틴 민이 저주받은 기타의 주인 남기 역을, 배우 정회린이 우진의 누나 시은 역을 연기한다.

발매를 앞둔 첫 정규 앨범을 관통하는 단어 ‘반항’에서 출발해 뮤직비디오에서 한 단계 확장된 우즈만의 한계 없는 세계관을 보여주는 이번 영화의 제목 역시 우즈가 직접 제안했다. 우진의 인생을 기타 주법에 비유한 것으로 우진의 일상이 평온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의 시작이 ‘슬라이드’, 저주받은 기타로 인해 내면의 욕망이 실현되는 찰나의 시간들이 ‘스트럼’, 멈추지 못한 욕망으로 마침내 끝과 마주하는 충격적인 서사의 엔딩이 소리를 멈추는 기법 ‘뮤트’와 연결된다.

우즈와 정회린 배우, 박세영 감독까지 직접 만날 수 있는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와 GV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개봉을 앞두고 실시간 예매 역시 1만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4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월 25일 오후 7시 기준)를 질주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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