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故 임윤택 13주기…위암과 싸운 '긍정의 아이콘'

입력2026년 02월 11일(수) 08:19 최종수정2026년 02월 11일(수) 08:21
故 임윤택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고(故) 임윤택이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흘렀다.

고 임윤택은 2013년 2월 1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했다. 향년 32세. 유해는 경기 성남시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됐다.

고인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울랄라세션 리더로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였으나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으로 오디션에 임하며 많은 이의 귀감이 됐다. 그가 남긴 명언으로는 "안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어떻게? 긍정적으로" "행복과 불행의 크기는 생각하기에 따라 달렸다"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등이 있다.

2012년 6월엔 이혜림 씨와 결혼해 딸 리단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듬해 2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결국 눈을 감았다. 김성주, 윤종신 등 많은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졌고, 싸이는 해외에서 급히 귀국해 장례 비용을 부담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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