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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 사진=SBS 캡처 |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모델 진정선과 그의 예비신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을 앞둔 진정선은 15년차 모델로, 이현이와 같은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도 함께하는 12살 어린 동생이었다.
이현이는 예비신랑을 향한 압박면접에 돌입했다. "정선이를 굶기진 않겠다"던 그는 한림예고 졸업 후 카페를 하다 접고 새로운 요식업을 준비 중이었다. 이현이는 "그럼 백수냐"고 걱정하며 "모델 일이 기복이 심하다 보니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라고 늘 말해왔다. 저희도 길진 않지만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했다.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우려했다.
또한 예비신랑은 "업종은 분식, 김밥을 생각하고 있다. 성수동에서 아기자기한 규모로 직원은 세네 명 정도를 두려고 한다. 프랜차이즈를 하고 싶다는 야망이 좀 있다. 그래도 6~7년 정도 카페를 해봐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을 언급, "제 남편도 직업이 인플루언서였고, 인플루언서들을 관리하는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남들은 백수인 줄 알고 '아내 돈 뜯어먹는 남편'이라며 악플을 달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런 말들이 그때는 좀 상처였다. 근데 지금은 둘이 행복하고, 아닌 거 아니까 서로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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