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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 |
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선우용여가 뇌경색 진단받은 나이가 69세였다. 최화정은 "나도 내일 모레다"면서 걱정하자, 선우용여는 "시끄러워"라고 나무라면서도 "그래도 건강 미리 관리하는 게 좋은 거다. 난 69세까지 종합비타민도 안 먹어봤다. 뇌경색 오면서부터 '내 몸을 학대했구나, 혹사했구나' 내 몸하고 마음이 따로 노는 걸 그때 확 느꼈다. 이제 몸을 따라서 가야겠구나. 그래서 몸을 이제 사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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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선우용여에게 자신의 엄마를 너무나 닮았다고 하자, 선우용여는 엄마처럼 인생 조언을 전했다. 그는 "너는 너 혼자지 않나. 그니까 너 혼자 살 거는 확실하게 100살까지 꽉 쥐고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 요양원 들어가지 마라. 난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난 내 집에서 죽은 거다"라고 했다. 선우용여는 "사람을 두는 거다. 내가 죽을 때 그 사람한테 (재산을) 주고 죽을 거다. 날 돌봐준 사람에게. 진실로 잘 도와줬으면 그게 그 사람 거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을 한 이유에 대해 선우용여는 "자식들은 이제 출가외인이고 자기네 살기 바쁘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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