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원지, 6평 사무실 논란 사과에도 구독자 이탈…100만 깨졌다

입력2025년 12월 03일(수) 08:34 최종수정2025년 12월 03일(수) 08:47
유튜버 원지 / 사진=SNS,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의 구독자들이 이탈 중이다. 결국 100만 벽이 무너지며 위기를 맞았다.

3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의 구독자 수는 99.9만명으로 확인됐다.

유튜버 원지는 당초 약 10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백만 여행 유튜버로 활약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20일,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영상을 통해 새 사무실을 공개한 뒤 논란이 일었다.

해당 사무실은 6평 규모의 공간으로 총 4명의 직원이 근무하기엔 협소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또한 창문 없는 지하 2층이라는 점을 두고 "직원 처우가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질책이 이어졌다.

원지는 "아무래도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에 따라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해당 영상은 부득이하게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사과에도 실망한 구독자 3만 명은 구독을 취소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원지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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