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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트 와이스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
애틀랜타는 4일(한국시각) 와이스 벤치코치를 제4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25시즌이 끝난 뒤 감독직을 내려놓은 브라이언 스니커 전 감독은 구단의 자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와이스 감독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콜로라도 로키스의 사령탑을 맡아 283승 365패를 기록했다.
이후 2018년에 애틀랜타의 벤치코치로 합류한 뒤 스니커 감독과 함께 애틀랜타의 2021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와이스 감독은 현역 시절 1987년 오클랜 애슬레틱스를 시작으로 믈로리다 말린스, 콜로라도, 애틀랜타에서 뛰었다.
특히 1988년엔 아메리칸리그(AL) 신인상을 수상했고, 올스타까지 뽑혔다. 1년 뒤인 1989년엔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일조했다.
은퇴한 뒤엔 콜로라도에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단장 특별 보좌 역할을 맡았고, 2013년부터 감독직을 수행했다.
한편 김하성은 애틀랜타와의 재계약이 아닌 옵트 아웃을 행사했다.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과의 재계약을 체결하거나 새로운 대체자를 물색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일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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