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아내 정수지, 손흥민 토트넘 고별전서 포착…슈퍼모델 출신다운 미모 [ST이슈]

입력2025년 08월 04일(월) 16:35 최종수정2025년 08월 04일(월) 16:35
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지난해 10월 코미디언 조세호와 결혼한 슈퍼모델 출신 아내 정수지 씨가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중계화면에는 조세호가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고, 그 뒤로 정수지 씨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포착됐다.

정수지 씨는 토트넘 홋스퍼 FC 유니폼을 입고 올백으로 빗어넘긴 헤어에 선글라스를 얹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빼어난 미모와 당당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앞서 정수지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조세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지드래곤은 SNS 스토리에 조세호 아내의 모습을 살짝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박신혜, 효민 등은 175cm 신부 앞에 까치발을 들고 입맞춤을 하는 조세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수지 씨는 조세호와 함께 떠난 이탈리아 신혼여행에서도 긴 생머리와 모델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정수지 씨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프로필상 동덕여고 3학년, 키 174.8cm로 기재됐으며,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아나운서 배지현, 모델 곽지영 등이 도전했다.

한편 조세호·정수지 부부가 관람한 이날 경기에는 평소 손흥민과 절친한 배우 박서준이 시축을 맡았으며, 그룹 투애니원(2NE1)이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프리뷰쇼에는 코미디언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약 6만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축구선수 이강인, 코미디언 오나미, 김원훈,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 등 수많은 스타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손흥민 / 사진=DB

고별전을 마친 손흥민은 "처음엔 안 울 줄 알았는데 감정이 올라왔다. 동료들 또 상대팀 선수들 덕분에 오늘 정말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잠을 못 잘 것 같다"며 "대체 어떤 복을 받아서 이런 선수로 성장했고 이런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로 또 자리매김했는지 모르겠다. 팬분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아직 축구 인생이 끝난 건 아니기 때문에 더 즐거움을 드리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또 아직 축구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즐거운 모습, 더 좋은 모습, 더 행복한 모습으로 팬분들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