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벨링엄, 어깨 수술로 최대 3개월 결장…10월 복귀 예정

입력2025년 07월 16일(수) 10:22 최종수정2025년 07월 16일(수) 10:22
주드 벨링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공격 자원인 주드 벨링엄이 어깨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벨링엄이 영국 런던에서 왼쪽 어깨 수술을 받는다. 수술로 인해 10-12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지난 2023년 6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입단 첫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보이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지속적인 어꺠 부상에 시달렸고, 2023년 11월엔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어깨가 탈구되기도 했다.

벨링엄은 경기 출전을 위해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했으나 결국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벨링엄은 "클럽 월드컵이 끝나면 수술받기로 했다. 더운 날씨에 보조기를 차고 뛰는 게 정말 괴로웠다. 원래 어깨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돼 기쁘고, 그 순간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수술을 결정하게 된 벨링엄은 10월초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가오는 2025-2026시즌 라리가 개막전 출전은 불가능하다.

또한 라리가에서 최대 8경기를 결장할 것으로 보이고,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초반 일정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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