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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6일 멤피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하성은 이번 경기에서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고, 타율은 0.221에서 0.197(61타수 12안타)로 하락했다.
이날 1회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상대 선발투수 잭 플레삭의 초구 90.7마일(약 146.0km) 포심 패스트볼을 때렸으나 3루수 땅볼에 그쳤다.
김하성은 3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나섰지만, 6구 승부 끝에 플레삭의 90.6마일(약 145.8km) 포심 패스트볼을 반응하지 못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에도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2스트라이크 1볼 불리한 카운트에서 플레삭의
82.6마일(약 132.9km) 체인지업을 때렸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팀이 3-1로 리드하고 있는 7횜라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바뀐 투수 로데리 무뇨스를 상대로 삼구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떨궜다.
한편 더럼은 초반 리드를 잘 지켜낸 채 멤피스에 3-1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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