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무시알라 포함' 2023 골든보이 최종 후보 25인 공개

입력2023년 10월 13일(금) 12:04 최종수정2023년 10월 13일(금) 12:04
주드 벨링엄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3 골든보이 최종 후보 25인이 공개됐다.

골든보이상을 주관하는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각) 2023 골든보이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최종 후보 20인과 더불어 와일드카드 5인이다.

골든보이상은 스포츠 기자들이 유럽에서 뛰는 젋은 선수 중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만 21세 이하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투표는 기자 50명과 '투토스포르트' 웹사이트 투표로 진행된다.

과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역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19년 한국 선수 최초로 이강인은 골든보이 최종 후보 20인에 포함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강인은 발렌시아, 마요르카를 거쳐 파리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골든보이 유력한 수상 후보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과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다. 두 선수 모두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벨링엄은 올 시즌 레알로 이적했다. 첫 시즌 임에도 적응기간 없이 곧바로 팀에 녹아들었다. 현재까지 1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무시알라는 사우스햄튼, 첼시 유스에서 활약하다 2019년 뮌헨 유스팀으로 이적, 2020년 프로 무대를 밟았다.

첫 시즌부터 꾸준히 기회를 받은 무시알라는 빠르게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고, 지난 시즌 47경기 16골 1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두 선수 외에도 벌써부터 팀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 플로리안 비르츠(바이어 레버쿠젠), 라스무스 회이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비 콜윌(첼시)이 이름을 올렸다.

와일드카드로는 아르다 귈러(레알), 비랄 엘 칸누스(헹크), 마르틴 바투리나(디나모 자그레브), 주앙 네베스(벤피카),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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