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타율 0.208 상승

입력2023년 07월 30일(일) 11:18 최종수정2023년 07월 30일(일) 11:18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멀티히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이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전 이후 약 20일 만이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191에서 0.208(72타수 15안타)로 끌어 올렸다.

이날 최지만은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등장해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1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 못했다. 하지만 4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측 방면 2루타로 득점권에 진루했고, 엔디 로드리게스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최지만은 5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2사 이후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한편 피츠버그는 필라델피아에 7-6으로 승리했다.

로드리게스는 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리오버 페게로는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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