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CGV가 '공조2: 인터내셔날'을 카카오 쇼핑라이브로 소개한다.

24일 밤 10시에 진행되는 카카오 쇼핑라이브 무비오픈런에서는 유튜버 백수골방이 '공조2: 인터내셔날'의 관람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2017년 개봉해 781만 명을 동원한 '공조'의 후속작이다.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공조2: 인터내셔날'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용 관람권도 라이브 방송에서 한정 판매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 2D 전용 1+1관람권은 1만 4천원, 포토플레이 이용권이 포함된 2D 영화 관람권은 1만 1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매점과 연계한 특가 패키지도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다. '공조2: 인터내셔날' 관람권 1매와 팝콘(M) 1개, 탄산(M) 1개로 구성된 CGV스몰세트를 1만 3천5백원에 만나볼 수 있다. CGV 매점 인기 메뉴인 '갈릭 스노잉 핫도그'를 5천5백원에 구매하면 탄산(M)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CGV 주우현 커머스사업팀장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화 팬들과 소통하며, '공조2: 인터내셔날'을 더욱 재미있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용 관람권과 매점 패키지를 구입하시고 추석 연휴 극장을 방문해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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