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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전날 7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이후 6회말을 앞두고 경기장 3루 출입구 바깥 쪽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됐다.
19일 샌디에이고가 8-4로 앞선 6회말 경기가 재개됐다. 김하성은 7회초 1사 후 네 번째 타석에 나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아쉬움을 삼킨 김하성은 선두타자로 마지막 타석에 나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로써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활약 속에 워싱턴을 10-4로 눌렀다.
한편 김하성은 이후 열린 19일 본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
김하성은 9회초 팀이 6-7로 뒤진 1사 1루서 대타로 나섰다. 그러나 3구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두 경기에서 6타수 2안타를 마크한 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 0.209를 마크했다.
샌디에이고는 19일 두 번째 경기에서 7-8로 워싱턴에 졌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55승41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그쳤다. 반면 워싱턴은 43승4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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