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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18일 "'포코팡'이 '지스타 2013' 기간 동안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직후 3일만의 성과다.
퍼블리셔는 이번 '지스타 2013'에서 야외이벤트 부스를 마련,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게임을 접한 이용자들은 "기존 퍼즐게임보다 조작은 더 쉬우면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또 게임의 인기는 행사 지역인 벡스코를 벗어나서도 확인 가능했다. '포코팡'은 부산 대학가를 비롯해 지하철, 해운대 등 주요 지역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 캐릭터를 알아본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이번 기회로 자사 게임의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포코팡'이 준비하고 있는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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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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