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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30일 "'포코팡'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앱 부문 1위를 고수하며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포코팡'이 지난 24일에 나타낸 200만 다운로드를 5일 만에 고쳐 쓴 것으로 게임의 가시적인 성과를 잘 나타내고 있다.
'포코팡'은 간단한 조작법을 통한 낮은 진입장벽으로,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4,50대 유저들까지 플레이 체험기를 남길 만큼 고객층을 폭넓게 확대하는 중이다.
NHN 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지하철과 버스에서 '포코팡'을 즐기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한다"며 "중장년층 유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포코팡'은 300만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11까지 게임 내 일정 점수를 달성하면 다양한 상품들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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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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