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온라인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시작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7일, 어벤추린(대표 자드 엘 메다위)에서 개발한 신작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의 한일 공동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카운트다운 이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다크폴'은 '레벨'과 '퀘스트' 없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오는 30일에는 한일 공동 공개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오는 28일까지 '다크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벤트를 위한 출석체크 도장을 찍을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도장 개수에 따라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 도넛 세트 같은 다양한 상품들을 받을 수 있다.

유저들은 또 '다크폴'의 한일 공동 공개서비스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개인 SNS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다크폴' 마케팅 총괄 이상범 PM은 "이번에 '다크폴'의 오픈을 13일 앞두고 유저들과 함께 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 공개서비스 전 현지화 개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니 오픈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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