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처제' 속 비키 스틸컷 / 사진=쟈비스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처제를 사랑한 형부의 금지된 욕망을 리얼로 만들어가는 처제의 섹스테라피 과정을 담은 격정로맨스 '착한 처제'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걸그룹 출신의 연기자 비키의 파격적인 성인연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착한 처제'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스크린에 금기를 깬 파격 로맨스를 선보인다.

성에 개방적이고 욕망에 솔직한 자유분방한 성격의 심리치료사 하영(비키)이 결혼 전부터 흠모해 왔던 형부 우성(강성필)의 숨겨진 욕망을 심리치료를 통해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둘 사이의 금지된 사랑을 그린 '착한 처제'는 남몰래 자신을 탐하는 형부의 숨겨진 욕망을 현실로 충족시키는 충격적인 섹스테라피를 그려내며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극중 섹시화보를 찍으며 자신의 노출욕을 드러내는데 거침없는 하영이 형부와의 섹스테라피를 통해 감춰진 욕망을 현실로 실현해 나가는 장면들은 야릇한 상상력과 함께 아찔한 노출 연기로 그 강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휴게소 공중화장실을 이용한 비밀 정사, 야외 드라이브, 병원 상담실 등 세상의 눈을 피해 둘 만의 비밀스런 치료를 계속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흡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연상시키며 서로에게 병적으로 빠져들어가는 두 사람의 위험한 사랑에 가슴을 조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가면파티 장면은 서로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에서 낯선 이들과 어울려 서로를 갈구하는 두 사람의 충격적인 정사장면이 이어지며 관객들을 충격에 빠트릴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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