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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 사진=팽현준 기자 |
KBO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7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많은 화제를 모았던 메이저리거 출신 최지만은 KT의 지목을 받았다.
최지만은 동산고 졸업 후 미국 무대로 향했다.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은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몸을 담궜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25경기 타율 0.234(1567타수 267안타) 67홈런 23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4다.
특히 2019년 탬파베이 시절엔 127경기 타율 0.261(107안타) 19홈런 54득점 63타점 OPS 0.822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지난 2024년 6월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된 뒤 한국으로 귀국해 2025년부터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시작한 최지만은 무릎 통증으로 5급 전시근로역으로 전역했다.
그리고 이번 2026시즌 울산 웨일즈에서 뛴 최지만은 퓨처스리그에서 28경기에 나서 타율 0.328 2홈런 8득점 12타점 OPS 0.918의 성적을 남겼다.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한 최지만은 1라운드 중반 지명 가능성이 있었지만, 10개의 구단은 모두 고3 선수들을 선택했다.
그렇게 2라운드가 시작됐고, KT가 최지만을 호명했다. 2라운드 5순위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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