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르스, 학생체험활동 잠정 중단[메르스]

입력2015년 06월 17일(수) 15:27 최종수정2015년 06월 17일(수) 16:43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학교 및 교육 기관에 대한 후속 대책이 발표됐다.

17일 대구시 교육청은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전 학교 및 교육 기관에 대한 방역 등 후속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9억5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역업체를 통한 관내 모든 학교 및 교육기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학교 소독용 살균소독제 등을 구입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또 학생들의 발열체크를 등교시 1회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2회로 강화하며 학생들의 수업 중 마스크 착용을 허용한다.

예정돼 있던 학생체험활동과 각종 교육 연수 등은 잠정 중단된다. 또 학생들의 위생교육과 의심시 자진신고 교육을 강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스 관련 비상대책반 반장은 기존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되며 매일 오전 8시30분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대책 사항을 점검한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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