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빗업 측, 새벽 MV 촬영 소음 논란에 사과…"주민분들 찾아뵙고 후속 조치할 것" [공식]

입력2026년 10월 01일(목) 11:05 최종수정2026년 10월 01일(목) 11:05
키빗업 / 사진=인코드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키빗업(KEYVITUP) 측이 뮤직비디오 심야 촬영 중 발생한 소음 피해와 관련해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인코드는 "최근 진행된 KEYVITUP MV 촬영과 관련하여, 평온한 밤을 보내셔야 할 시간에 촬영으로 인한 소음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촬영 과정에서 주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고려하고 노력했으나,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주변환경과 주민분들의 생활에 미칠 수 있는 불편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불편을 겪으신 주민분들께 찾아뵙고 책임 있는 자세로 후속 조치에도 성실히 임하겠다"며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촬영 및 제작 과정에서는 주변 환경과 주민분들의 생활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제작 프로덕션과도 촬영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진행하고, 촬영 시간 및 현장 소음 관리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유사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키빗업은 지난 4월 EP 앨범 '키빗업(KEYVITUP)'으로 데뷔했다. 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기획사 인코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보이그룹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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