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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
전하영(세계랭킹 11위)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의 아이치 스카이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인도의 슈레야 굽타(146위)를 15-6으로 꺾었다.
이로써 전하영은 8강에 오르면서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날 전하영은 1피리어드를 8-5로 앞선 채 마친 뒤 2피리어드에서 상대를 더욱 압박하며 승기를 잡았다. 전하영은 계속된 리드 속에서 15-6으로 큰 격차를 내며 승리했다.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전하영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전하영은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고, 지난 6월 인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의 단체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전하영과 함께 출전한 김정미(28위)는 홍콩의 시트 서머 페이(40위)에 5-15로 완패를 당하며 좌절했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에페 개인전에선 박상영(39위)이 중국의 장신쿤(113위)에게 13-15로 역전패를 당했다.
같은 시각 장효민(71위)은 싱가포르의 시 토지안 통(125위)을 15-12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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