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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스타디움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F조 북한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썬 한국은 북한과 함께 나란히 2승 1무를 기록했고,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F조 2위로 올라간 한국은 E조 2위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4무16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지난 2005년 8월 전주에서 열린 동아시아연맹컵에서 북한에 1-0 승리를 거둔 이후 21년 만의 북한전 승리를 노렸지만 불발됐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북한이었다. 전반 36분 채은영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한국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을 0-1로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1분 윤수정이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통해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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